상담실 이야기

상담후기-너도 힘들구나!

작성자
adminNK
작성일
2016-07-21 16:26
조회
1564
"나만 힘든 줄 알았는데"



그룹마치고 기운차리러 카페에 왔다.

잠시 쉬었다 가야지~

어른인 나도 소외감과 고립감을 느낄 때 마음이 고꾸라지는 것 같은데,

아이들은 어떻게 그 시간들을 버틸까.

혼자 외로이 지내는 친구들이 유독 많은 여중생 그룹을 했다.

제대로 말을 펼치기도 전에 울음부터 터져버린 친구를 따라

다른 친구들도 눈물을 흘린다.



"나만 힘든 줄 알았는데 친구들도 힘들구나!"



얄롬이 언급한 "우리 경험(we-feeling)"이 일어났다.

그래, 힘든 친구들끼리 서로 토닥이며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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