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실 이야기

투사, 네 눈의 들보나 잘 보아라!

작성자
치유공간느낌
작성일
2022-09-19 21:58
조회
2193


저녁이 되어 창가에 비친 실내 풍경을 찍어본다. 우리가 보는 것들은 우리 내부의 안경들에 의해 왜곡된 것들일 가능성이 높다. 내가 보는 것이 상대의 전부가 아님을 늘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심지어 상대에 대한 어떤 부정적인 판단이 강할 수록 그 모습이 바로 나의 모습임을 반증하는 지표가 되기도 한다. '네 눈의 들보나 잘 보거라' 라는 성서 속 메시지는 아마도 그래서 있는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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