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딸의 공감기록. 가족상담후기

• 안녕하세요. 평촌심리상담센터 치유공간 느낌입니다.

갓 배달된 따끈따끈한 상담소감을 읽고 마음이 뭉클해진 아침이네요. 이 소감을 읽으며 "우리가 같이 해냈어요!" 라는 말을 하고 싶었답니다. 어머니와 딸, 그리고 상담자가 팀이 되어 서로가 원하는 가장 최선의 목표에 쿵짝쿵짝 협력해서 도달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이 사례는 3월 초 상담이 종료된 어머니와 딸의 가족상담입니다.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싶고, 서로에게 짐이 되거나 상처를 주지 않기를 바라지만, 마음과 달리 자꾸 엇나가는 관계가 이어지면서 상담실에 찾아오신 어머니와 따님이었습니다. 상담 과정에서 서로의 마음을 진심으로 듣고, 서로를 사랑하기 위해 자신을 기꺼이 변화시키는 두분의 아름다운 관계의 과정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심리상담센터 치유공간 느낌은 <마음의 치유, 관계의 다정함, 나 다운 삶>을 추구하는 심리상담 및 집단상담 전문 기관입니다. 최적의 상담을 진행하고자 하루 4사례 이하의 상담을 진행하며, 20년 내외의 임상경험을 지닌 상담학 박사진이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강의, 연구, 기고글, 독서모임, 사회적 실천을 통해 상담의 치유적 관계성을 넓히는 일에 마음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표: 한선영, 상담학 박사, 상담경력 2004~현재, 감리교신학대학교 객원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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